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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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ichi Endo Yōhei Asano 역
에피소드 11
빨간 우산과 불꽃놀이의 약속
2013년 나가사키. 고등학교 1학년 아메는 비를 뜻하는 이름 때문에 주룩비녀라는 별명으로 놀림당한다. 어느 날, 우산이 없어서 곤란한 아메에게 3학년인 타이요가 빨간 우산을 내밀며 같이 쓰지 않겠냐고 말한다.
더 읽기마카롱은 사랑과 꿈의 맛
아메가 마음을 줬던 단 한 사람, 타이요를 위해 오감을 빼앗기는 대신 타이요를 살릴 수 있는 '기적'을 제안받은 아메는 이를 받아들인다. 첫 번째로 빼앗길 오감은 미각.
더 읽기전부 마법 탓으로 돌리고
자신을 잊으라는 말로 아메는 타이요에게 이별을 고한다. 미각에 이어 후각도 잃은 아메는 안내인 쿠사카의 조언에 따라 할머니에게 오감을 잃게 된다는 사실을 밝히고 앞으로의 일을 논의하겠다고 결심한다.
더 읽기내일을 살아가는 이유
아메가 촉각을 잃기까지 하루 반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할머니를 잃은 아메를 염려하는 치아키. 쿠사카는 미래를 생각하다 불안해진 아메에게 촉각이 알려주는 게 있을 거라고 말한다.
더 읽기분명 누구보다 행복한 지금
아메는 치아키에게 '지금'이 몇 초인 것 같냐는 질문을 받는다. 잘 모르겠다는 아메에게 치아키는 여러 설 가운데 10초라는 얘기가 제일 와닿았다고 말한다.
더 읽기언젠가 바라볼 경치를 위해서
아메는 타이요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고 둘만의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아메는 작성한 혼인신고서를 제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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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와 미래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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