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와 나오키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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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 Dan Miki Fujisawa 역
에피소드 4
도쿄 중앙은행 오사카 서부지점의 대출과장 한자와 나오키는 아사노 지점장의 강압적인 지시로 인해 서부 오사카 철강과 무담보로 5억 엔의 대출 계약을 맺게 된다. 이번 대출로 영업 목표액을 달성한 오사카 서부지점은 최우수 점포 상을 받는다. 그러나 우량 기업으로 보였던 서부 오사카 철강은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었고, 이를 감추기 위해 분식회계 했다는 사실이 발각된다.
더 읽기상사의 누명을 벗겨라! 나쁜 놈에게 배로 돌려주기
서부 오사카 철강의 도산으로 5억 엔의 불량채권을 떠안게 된 도쿄 중앙은행. 아사노 지점장의 계략으로 그 책임을 혼자서 지게 될 위기에 처한 한자와는 어떻게든 5억 엔을 회수하기 위해 움직인다. 고생 끝에 서부 오사카 철강의 히가시다 사장이 해외에 5천만 엔짜리 별장을 소유한 것을 알게 된 한자와. 하지만 국세국의 조사부 총괄관 쿠로사키 또한 냄새를 맡고 은행에 나타난다.
더 읽기썩을 상사에게 배로 돌려주기! 부하의 핀치를 구할 수 있을까!? 배신자도 출현
서부 오사카 철강의 도산으로 회수할 수 없게 된 대출금 5억 엔을 되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한자와는 히가시다가 해외에 5천만 엔 상당의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압류하려 한다. 하지만 국세국의 쿠로사키가 가로채는 바람에 실패로 끝난다. 그런 한자와에게 아사노 지점장은 은행의 내부 감사인 재량임점 시행을 예고한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한자와는 당황한다.
더 읽기10배로 갚을 수 있을 것인가! 상사와 부하의 배신
히가시다의 은신처에 아사노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한자와. 그는 아사노와 히가시다가 과거에 인연이 있었다는 걸 알아내고, 아사노가 히가시다에게 대가로 받은 것이 없는지, 그 증거를 찾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닌다. 한편 아내 하나는 갑자기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유를 묻는 한자와에게 하나는 꼭 이유가 있어야 일을 하냐며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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