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논비요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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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圓美里 Hikage 'Hika-nee' Miyauchi (voice) 역
에피소드 15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여름방학 직전, 종업식 날 아사히가오카 학생들은 모여서 자신들이 키운 수박을 먹는다. 선생님은 학기 동안의 성적이 나와있는 통지표를 하나하나 나눠준다. 나츠미는 통지표를 받으면서 엄마한테 혼날 생각만 하고 있었지만 막상 점수를 보니 그게 아니었는데...
더 읽기새해의 일출을 봤다
겨울방학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새해가 바로 내일로 다가왔다. 새해맞이 국수를 먹기 전에 잠들어버린 렌게는 새벽, 뒤적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고 마는데...
더 읽기오키나와에 가게 되었다
스구루는 쇼핑몰 뽑기에서 오키나와 행 여행권에 당첨이 되어서, 코시가야 가 말고도 미야우치 가와 호타루를 포함하여 9명이 오키나와에 가기로 한다. 여행 준비를 하기위해, 소녀들은 비행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편의점에 가서 여행상품을 구매한다. 반면, 렌게의 경우 넓은 세상을 보면 세계관이 바뀐다는 것에 지나치게 심취하여, 여행가기 전 날을 마을 주변에 있는 것에 인사하는 데에 사용한다. 다음 날, 모두들 오키나와 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더 읽기과감하게 뛰어들었다
다리에서 계천으로 뛰어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호타루는 깜짝 놀란다. 그리고 결국 자신의 차례에서 뛰어내리지 못하는데. 한편 렌게네 집에는 히카게가 도쿄에서 돌아와있었다.
더 읽기다 같이 달맞이를 했다
집의 연못이 너무 횡하다며 뭔가 잡아오면 용돈을 주겠다는 엄마의 말에 나츠미는 혹한다. 그리고 친구들을 불러 본격 낚시를 시작하는데...
더 읽기토마토를 전하는 산타가 됐다
봄에 심은 토마토가 잔뜩 열매를 맺는 수확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자신이 직접 기른 토마토를 먹어본 미야우치 렌게는 그 맛에 감동하여, 토마토를 모두에게 나누어 주기로 했습니다. 한여름의 산타클로스가 되어 토마토를 나누어 주며 돌아다니던 렌게는, 과자 가게로 향하던 중 모르는 여자아이가 울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다가가 말을 들어보니 아무래도 길을 잃은 것 같습니다. 울음을 그칠 줄 모르는 여자아이를 본 렌게는.
더 읽기다 같이 캠핑을 갔다
여름방학이 거의 끝나갈 무렵, 미야우치 렌게는 아사히가오카 분교의 모두와 함께 캠핑을 갔다 왔습니다. 빠르게 텐트를 쳐놓고 공놀이나 낚시 등 많은 활동을 즐기는 일동들. 저녁이 되어 바비큐가 준비되자 맛있는 나머지 아이들은 그만 과식을 해버리고 말았는데, 인솔 교사이기도 한 미야우치 카즈호도 과음을 한 탓에 제정신이 아닌 상황입니다. 밤이 깊어지자, 코시가야 나츠미와 렌게는 장수풍뎅이를 잡기 위한 미끼를 발라놓기 위해 텐트를 나서는데요.
더 읽기추워졌다가 따뜻해졌다가 했다
새해 첫날, 미야우치 렌게는 현관에 있는 새해 소나무 장식을 보고 '멋지다'라며 만족한 모양입니다. 우편함을 확인해보니 새해 연하장이 잔뜩 와있었습니다. 렌게는 학교의 모두로부터 연하장을 받았지만 어딘가 미련이 남은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그 후, 가족들에게 온 연하장까지 가지고 돌아오니, 언니인 히카게가 세뱃돈을 달라며 카즈호에게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었는데요.
더 읽기취해서 생각이 났다
카가야마 카에데가 막과자 가게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 미야우치 렌게가 가게 앞을 지나갔습니다. 렌게는 보아하니 시오리네로 놀러 가는 모양입니다. 시오리와 만난 렌게는 기운 넘치게 뛰어다니는 시오리에게 '주변을 잘 보면서 조심해서 걸어야 행'라고 말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시오리가 뭔가를 발견하고 뛰쳐나갔습니다. 그건 바로 사마귀의 알이었습니다. 시오리는 이번에 태어나는 여동생 선물로 이걸 줄 순 없을까, 하고 렌게에게 물어보는데요.
더 읽기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했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미야우치 카즈호는 청소를 끝낸 아사히가오카 분교의 학생들에게 숙제 프린트를 나눠주었습니다. 싫어하는 듯한 코시가야 나츠미와는 대조적으로, 시오리는 흥분한 모습이었습니다. 코시가야네 집에서 모두 함께 숙제를 하게 되어 미야우치 렌게와 시오리는 즐거운 듯이 숙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그 건너편에 앉아있는 나츠미는 멍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아사히가오카의 새로운 한 해에도 느긋하고 한가로운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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