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후루 (2011)
← 메인으로 돌아가기
室山祥子 — Key Animation
에피소드 7
As Though Pearls Have Been Strung Across the Autumn Plain
초반, 퀸과의 싸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치하야는, 후반으로 들어가면서 점차 제 실력을 나타내게 되고, 퀸에게 자신의 존재를 강하게 인식시키게 된다. 하지만 실력 차에 의해 결국 패배의 쓴 잔을 마시게 되는 치하야. 분한 마음을 삭히며 다음 경기를 기약한다. 반면 타이치는 B급 시합에서 결승까지 오르게 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해 준우승을 하게 되고, 그렇게 이들의 첫 전국대회는 아쉬움을 남긴 채 막을 내리게 된다.
더 읽기Be as dear now, those were the good old days
"드디어 결승전. 미즈사와 고등학교는 헤롱이의 수작 덕에 호쿠오 고등학교와 진검 승부를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초반 고기만두의 어이없는 완패로, 미즈사와 쪽의 사기는 땅에 떨어지고,
서로 우위를 잡지 못하고 접전만 계속한 채 승부는 종반을 향해 흘러간다. "
더 읽기I feel as though my body is on fire with Ibuki mugwort
결승 토너먼트가 시작되고 미즈사와 고교는 교토의 강팀인 쇼요 고등학교와 결승 첫 시합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코마노에 대한 니시다의 불만이 폭발해 버리면서 미즈사와 팀의 팀워크는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결국 두 사람은 제대로 화해하지 못한 채 결승 첫 시합에 돌입하게 된다.
더 읽기My fear is that you will forget
미즈사와 카루타부 모두는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집중한다. 치하야 역시 상처의 아픔을 견뎌가며 무서운 속도로 리온을 추격해 나가지만 코마노와 츠쿠바의 패배로 미즈사와는 0승 2패의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한 번의 패배가 팀의 패배가 되는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마시마는 3승을 해내자며 부원들을 다독인다.
더 읽기Long Last We Meet
왼손 투혼을 발휘하며 8강까지 진출해낸 치하야. 준준결승전에서 와카미야 시노부와 겨루게 된 치하야는 제대로 겨뤄보겠다며 오른손의 붕대를 풀어버린다. 자신을 상대로 최선을 다하는 치하야를 보며 시노부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두 사람간의 한치 양보도 없는 진검 승부가 계속 되는데.
더 읽기When I must hide...
타이치는 B급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그런 타이치를 보며 치하야는 자신의 일처럼 기뻐한다. 한편 A급 결승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아라타가 우세를 차지한 가운데 퀸과 아라타의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이어진다. 과연 A급 우승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더 읽기Scarlet kadsuras
타이치의 패배 소식을 듣고 안심한 아라타는, 그런 생각을 가진 자신에 대한 의문으로 결승전에 집중하지 못한다. 계속 되는 배탈 증세로 경기 중 화장실까지 다녀오면서 아라타에게 드리워지는 패배의 그림자. 하지만 이상하게 아라타는 게임을 포기할 수가 없다. 심기를 다진 아라타는 무라오 씨를 이기기 위해 다시 경기에 집중한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