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여성 경찰이 영리한 게임 디자이너와 감정을 공유한다. 둘은 각자 파국적인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르는 계획을 세운 잔인한 살인자를 쫓는다. 시간을 거스르는 경주에서 아무도 알지 못하는 유대감을 공유하면서 그들은 그들을 연결하는 바로 그 장치가 그들을 파괴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리가 아는 사회와 세계는 붕괴되었지만 거대한 자동 제품 제조 공장은 소비주의의 원칙에 따라 계속 운영된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제품을 소비하고 지속적인 소비를 위해서 그들은 선택의 자유와 자유 의지를 빼앗겨야만 한다. 소규모의 반역자가 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을 때 그들은 결국 자신들이 완벽한 소비자들이 될 수 있음을 발견한다.

사랑 없는 결혼 생활에 고통받는 여인은 그녀를 감정적으로 학대하는 남편이 외계의 무언가와 대체되었음을 갑작스레 알게 된다… 너무나도 친절한 외계인이다. 이것은 Philip K. Dick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으로 바뀐다 - 우리를 인간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진정 무엇인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불법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아리따운 인조 여자가 그에게 접근하자 통상의 평균적인 남자라면 그러하듯, 홀딱 반한 에드는 그녀를 돕기로 한다. 그 순간 그의 세계는 실제로 바스러지기 시작한다.

진보된 기술이 없는 세계에서 돌연변이의 텔레파시는 인간이 장거리 통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되나 그들의 힘은 의도치 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대중이 신비하고 텔레파시를 막는 두건을 수용하기 시작하자 서로 얼기설기 얽힌 과거가 있는 형사 2명이 조사에 투입된다.

이미 사회적 불안으로 움츠린 한 소도시의 소녀는 그녀의 엄마와 함께 미래적 대도시로 이사한다. 안전과 테러 예방에 중점을 두는 도시 사회에 처음으로 노출 된 그녀에게 학교 생활은 금방 공포와 편집증으로 가득 차게 된다. 그녀는 곧 가장 예기치 못한 곳에서 지도와 우정을 찾는다.

외계인들이 고요히 우리의 집을 침략하며 세계는 공격을 받는다. 우리의 어린 영웅 찰리는 인간이 위험한 괴물들로 대체됨을 가장 먼저 깨닫는 이들 중의 하나로서 상상 가능한 한 가장 힘든 선택을 내려야만 한다. 한 아이가 그의 아버지에 대한 믿음을 잃는 끔찍한 상황인 동시에 외계인 침략으로부터 인류를 구하는 열정적인 싸움이기도 하다.

두 명의 싸구려 우주 관광 직원들이 지구의 존재가 오래된 터무니없는 전설임을 알면서도 지구로 가는 여행을 보내 달라는 황당한 노인을 손님으로 받는다. 여행하면서 그들은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그들의 사기 행각이 그들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그들은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놀라움을 경험한다

지방 소도시 환승 센터의 미천한 종업원은 일부 통근자들이 존재하면 안 되는 마을로 열차를 운행해 갔다는 사실을 알고 경각심을 느낀다. 홀로 사건을 조사하지만, 그는 자기 아내와 문제아 아들과의 관계를 둘러싼 자신만의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에 강제로 내몰리는 대체 현실을 직면하게 된다

한 정치인이 폭력을 고무하는 놀라운 성명서를 발표한 후 옥외 광고판에 매달린 살해당한 것으로 보이는 한 남자의 사체는 불가해하게 행인들에게 무시당한다. 한 남자는 이 상황을 의심할 엄두를 내고 그는 즉시 표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