影片通过讲述一个儿子的复仇过程来表现女性坚强而美丽的生存姿态。

Kenji Shiraishi is involved in the trafficking of illegal immigrants from China to Japan. One such case leaves an immigrant child to be an orphan. Instead of selling him along with others that arrived, Kenji flees with the boy to look after him and make an attempt at everyday life. The people after the boy, unexpected encounters with long-lost family members, and his vengeful nature are standing in the way of his future.

중국으로부터의 밀항자 인수를 돕던 켄지(아사노 타다노부)는 배 안에서 아버지를 잃은 소년 아춘을 돌보기 위해 그를 데리고 도망친다. 켄지는 5살에 어머니로부터 버림받고, 충격으로 정신병을 앓던 아버지가 자살한 불우한 과거의 소유자. 11년 전, 살인사건에 휘말린 소꿉친구 야스오의 동생 유리(츠치 카오리)와 함께 살고 있다. 지적 장애자인 유리 그리고 순수한 아춘과의 생활은 켄지에게 이전엔 맛볼 수 없었던 안정감을 안겨주었다. ‘마미야 운송’이라는 작은 운송회사엔 다양한 과거를 안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버스납치사건의 피해자인 코즈에(미야자키 아오이). 사채업자에게 쫓기고 있는 고토(오다기리 죠), 자격을 박탈당한 의사등 하나같이 타인에게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살고있는 사람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이 이끄는 것처럼 켄지는 ‘마미야 운송’의 사장의 대리운전을 맡게 된다. 차를 몰고 ‘마미야 운송’에 도착한 켄지는 그곳에서 5살에 자신을 버린 어머니(이시다 에리)와 만나게 되는데…

Kenji, abandonado por su madre, vive entregado a una pobre existencia realizando insignificantes trabajos, como hacer de taxista para bailarinas de bares y sus clientes. Al mismo tiempo, cuida de la hermana de un antiguo amigo que está en la cárcel y de un inmigrante ilegal. Pero su vida da un giro cuando se encuentra con Chiyoko, su mad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