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个学生平时受到老师严厉的管教，在她们得知老师怀孕后，组成“让老师流产委员会”，用各种方式试图让老师流产，借此报复。她们偷走化学教室的实验材料掺入老师的午餐内，把老师椅子下的螺丝调松，但都并未让老师流产。老师找出了犯人，并质问她们的想法，为首的学生认为“如果孩子在生下来之前就死了，那就和没发生过一样”。在学生们的阴谋在被发现后，她们反目成仇。最后，为首的学生拿扫把痛打老师的腹部，致使其流产。师生和解后，她们为孩子建了一个墓，老师告诉她“我们不能假装这件事没有发生过”。

The mini budget psycho drama, somewhat based on true story, follows a bunch of adorable high school girls whose casual pastime includes throwing small animals in the air – and not catching them on the way down. The leader of the sweethearts is Mizuki (Kaori Kobayashi), who loses whatever traces of sense she might have possessed when her teacher turns up knocked up! The girls form a “miscarriage club” to kill the unborn baby in order to show the insolent adult who calls the shots.

2009년 중학생들이 “선생님을 유산시키는 모임‘을 결성해 임신중인 여성교사에게 흉악한 장난을 벌여 언론에 알려져 화제를 일으킨 사건에 힌트를 얻어 그릇된 결별성과 잔혹함을 숨기고 있는 사춘기 특유의 마음 속 어둠이 여학생을 괴물로 만들어버리는 호러적인 연출로 그려낸 이색 드라마.

실제 사건에서 사건의 주범은 남학생이었으나 영화에서는 여학생으로 해서 영화화했다.

감독은 독립영화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예 나이토 에이스케 감독. 교외의 여자 중학교에 근무하는 여교사 사와코는 다양한 감성을 지닌 여학생과 괴물같은 학부모. 무사안일주의 상사에 둘러싸여 두통이 끊이질 않는 나날을 보낸다.

임신을 한 사와코., 이 사실을 안 불량 서클의 리더인 미즈키는 친구들과 함께 “선생님을 유산시키는 모임‘을 만들어 실제로 유산 시키려 한다. 이미 장난이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 지독하고 흉학한 공작을 게시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