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он У получава цветя всяка сутрин и иска да разбере защо и от кого. Един ден той среща Джи Хи която продава цветя и се влюбва в нея от пръв поглед, мислейки, че тя му изпраща цветята. Сон У кани Джи Хи на среща и тя се съгласява. Той отива на обещаното място, но успява да види само как Джи Хи е задържана като заложник и, за негов ужас, убита.

Seon-woo receives calla every morning and wants to find out who the secret admirer is. One day, he goes to a nearby florist's where he meets Ji-hee. He falls in love with her at first sight, thinking she is the one who is sending him flowers. Seon-woo asks Ji-hee to go on a date and she agrees. He arrives at the rendenvous only to find that Ji-hee is held hostage and, to his horror, killed before his eyes.

Tous les matins, lorsqu’il arrive à son travail, Kim Sun-Woo (Song Seung Heon) trouve, posé sur son bureau, un bouquet composé d’une seule et unique fleur ; un arum blanc, appelé aussi « calla ».Lorsque par le plus grand des hasards, il tombe sur la bonne boutique de fleurs et pense avoir trouvé celle qui, depuis un certain temps, lui envoie ce présent… Il en tombe aussitôt éperdument amoureux.A deux doigt de lui avouer son amour, il finit par lui donner rendez-vous… mais, avant qu’il ait pu s’approcher d’elle pour lui déclarer sa flamme, celle-ci meurt, victime d’une prise d’otage !Trois années passent… A la veille de ce triste troisième anniversaire, Kim Sun-woo, qui repense encore à celle qu’il aimait, émet un souhait : être ramener trois ans en arrière et pouvoir changer le cours de son existence.Son voeux se trouve être réalisé, et il va disposer de 24 heures pour sauver celle qu’il aime.

팬시회사 디자이너인 선우(송승헌)는 출근길 버스에서 지희(김희선)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출근한 회사, 선우의 책상에는 누군가가 보낸 꽃이 놓여져 있고 전화기에는 음악이 녹음되어 있다. 그 음악이 흘러나오는 꽃집에서 선우는 지희를 다시 보게 된다. 선우는 전화로 어렵게 지희와 만날 약속을 정한다. 만나기로 약속한 날, 선우 앞에서 지희는 인질극의 인질이 되어 죽는다. 3년 후, 같은 장소를 지나던 선우는 그 때를 생각한다. 선우의 간절한 마음이 시간을 되돌려 지희가 죽기 전으로 돌아간다. 이제 선우는 사랑하는 여인 지희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펼치게 되는데... 팬시회사 디자이너인 선우(송승헌)는 출근길 버스에서 지희(김희선)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출근한 회사, 선우의 책상에는 누군가가 보낸 꽃이 놓여져 있고 전화기에는 음악이 녹음되어 있다. 그 음악이 흘러나오는 꽃집에서 선우는 지희를 다시 보게 된다. 선우는 전화로 어렵게 지희와 만날 약속을 정한다. 만나기로 약속한 날, 선우 앞에서 지희는 인질극의 인질이 되어 죽는다. 3년 후, 같은 장소를 지나던 선우는 그 때를 생각한다. 선우의 간절한 마음이 시간을 되돌려 지희가 죽기 전으로 돌아간다. 이제 선우는 사랑하는 여인 지희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펼치게 되는데... 팬시회사 디자이너인 선우(송승헌)는 출근길 버스에서 지희(김희선)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출근한 회사, 선우의 책상에는 누군가가 보낸 꽃이 놓여져 있고 전화기에는 음악이 녹음되어 있다. 그 음악이 흘러나오는 꽃집에서 선우는 지희를 다시 보게 된다. 선우는 전화로 어렵게 지희와 만날 약속을 정한다. 만나기로 약속한 날, 선우 앞에서 지희는 인질극의 인질이 되어 죽는다. 3년 후, 같은 장소를 지나던 선우는 그 때를 생각한다. 선우의 간절한 마음이 시간을 되돌려 지희가 죽기 전으로 돌아간다. 이제 선우는 사랑하는 여인 지희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펼치게 되는데...

Seon-woo recebe calla todas as manhãs e quer descobrir quem é a admiradora secreta. Um dia, ele vai a uma floricultura próxima, onde conhece Ji-hee. Ele se apaixona por ela à primeira vista, pensando que é ela quem está lhe enviando flores. Seon-woo pede a Ji-hee para ir a um encontro e ela concorda. Ele chega ao rendenvous apenas para descobrir que Ji-hee é mantida refém e, para seu horror, morta diante de seus olh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