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eong-dong, a graduating class of 6th grader, goes to the training center because of the situation of a friend who has been expelled from school. However, he is only told by the discipline officer to ask himself why the honor system of six teachers is a tradition. Young-dong, who was increasingly skeptical about the spirit and meaning of the Six Deaths, meets Kyung-Hee, a journalist who produces a special titled 'Finding the Spirit of the Six Deaths'.

Kyung-hee rebels against the unreasonable spirit of the Six Deaths, while Yeong-Dong meets people and changes his meeting into a belief in the Six. Yeong-dong, who is finally graduating, leaves the words to his juniors, "Don't have conflicts like yourself," and sincerely accepts Kyung-hee's friendship.

육사 졸업반 김영동은 퇴교당한 친구의 상황을 마음 아파해 훈육관을 찾아간다. 그러나 그는 훈육관으로부터 왜 육사의 명예제도가 전통인가를 스스로 자문하라는 말만을 듣는다. 육사의 정신과 자신의 의미에 대해서 점점 회의를 품던 영동은 '육사 정신을 찾아서'라는 특집을 제작하는 여기자 경희와 만나게 된다. 경희는 불합리한 육사정신에 반발하고 영동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회의를 육사에 대한 신념으로 바꾸게 된다. 드디어 졸업을 하게 되는 영동, "자신과 같은 갈등을 하지 말라"는 말을 후배들에게 남기고 경희의 우정을 진심으로 받아들인다. (박민) 육사 졸업반 김영동은 퇴교당한 친구의 상황을 마음 아파해 훈육관을 찾아간다. 그러나 그는 훈육관으로부터 왜 육사의 명예제도가 전통인가를 스스로 자문하라는 말만을 듣는다. 육사의 정신과 자신의 의미에 대해서 점점 회의를 품던 영동은 '육사 정신을 찾아서'라는 특집을 제작하는 여기자 경희와 만나게 된다. 경희는 불합리한 육사정신에 반발하고 영동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회의를 육사에 대한 신념으로 바꾸게 된다. 드디어 졸업을 하게 되는 영동, "자신과 같은 갈등을 하지 말라"는 말을 후배들에게 남기고 경희의 우정을 진심으로 받아들인다. (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