惠子静子年轻漂亮，她的体内压抑着无穷无尽的欲望。静子的丈夫远山高良要比她大好多岁，且年老力衰。远山本来是静子的老师，静子对远山的爱里面有着极大的钦佩成分。但这种钦佩能否替代得了正常的夫妻生活呢？静子在给丈夫读有关性虐待的资料，在浴室里洗澡的时候，都会有勃发的欲望潮水般扑来。远山高良深爱着自己的妻子，他对妻子美丽的身体却心有余而力不足。逐渐，他有了对妻子与别人亲热而自己在一旁偷窥的想法。就如静子在做春宫画模特时被绑了起来，还捂住了嘴。一个邮递员看到了闯进来强暴静子，远山在暗处却没有制止。同时，远山也感觉出，妻子在受虐过程中，也得到了前所未有的满足。池上洋介住在巴黎，他是被远山和其朋友资助的青年画家。可这个青年画家却颓废得几年画不出一副画。因为没有模特，他只能把和他关系暖昧的亲妹妹扒光了做模特，却因为没有灵感，照样画不出来好的作品。当静子受丈夫的嘱托来找他要画的时候，池上就明白这是远山给自己安排的模特。在池上几番进攻之下，静子不但脱光了衣服，任其捆绑。静子却不知道，事情远非做模特这么简单。有人在背后操纵着这一切，在地下拍卖场出售池上的画的时候，竟然被鉴定为伪作。等待着静子的是非人的惩罚，她要把那些春宫画里的一切都在众目睽睽之下演习一遍。

靜子的丈夫遠山高良是位著名評論家，不過他已年老力衰，無法與靜子有正常的性生活。靜子發現自己無法按捺體內洶湧的慾望，便在遠山的授意下，去巴黎拜訪青年畫家池上，讓池上以靜子為主角，創作凌虐女體的春宮圖。當青年畫家一見到靜子，就像頭飢餓猛獅和靜子瘋狂做愛。隔日，靜子脫光衣服，池上用繩子綁縛她，編造各種各樣奇技淫巧的繩結。最後，在春宮圖的拍賣會上，畫作的真偽遭到質疑，靜子為了證明畫作價值，便寬衣解帶，甘願為奴，將繩縛裸體活色生香地展現在群眾面前… 花與蛇2：巴黎/靜子，花と蛇2 パリ／静子，Flower and Snake 2

The beautiful Shizuko and her husband Toyama Takayoshi have a loving relationship, But Takayoshi is getting older and isn't always able to perform. His primary source of gratification involves observing his wife in sadomasochistic scenarios so he commissions a painter, skilled in the arts of bondage to bring these fantasies to life. Soon, Shiziko becomes a willing and submissive participant in fulfilling the S&M fantasies of not only her husband but a slew of rich lecherous men.

Tooyama, un critique d'art vieillissant et impuissant, envoie sa femme beaucoup plus jeune, Shizuko, à Paris pour évaluer le travail d'Ikegami, un artiste qu'il parraine. Elle découvre qu'elle est curieuse du sado-masochisme et devient bientôt l'objet de servitude d'Ikegami ainsi que sa muse. Les rencontres avec Ikegami la conduisent dans un monde sombre de riches mécènes des cordes, de l'humiliation et de l'esclavage...

衝撃の官能ロマン『花と蛇』の第2弾。主演は前作に続き、杉本彩。杉本ふんする静子と激しい愛に挑戦するのは、遠藤憲一。大物俳優・宍戸錠も出演している。日本古来の春画の世界がスクリーンの中で再現され、スタッフとキャストが限界に挑んだ意欲作。 35歳という年の差ながら、深く愛し合う遠山隆義（宍戸錠）とその妻・静子（杉本彩）。美術評論家である遠山が崇拝する画壇の長老が亡くなった。彼は遠山にCGで描いたエロティックアートの数々を残していた。それを見た遠山は……。

유명한 미술평론가 토오야마 다카요시(시시도 조)와 그의 부인 시즈코(스기모토 아야). 그들은 35살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토오야마의 정신적 스승인 오히가와가 자신이 내쫓은 한 예술가인 이케가미(엔도 켄이치)의 천재적 재능을 다시 일깨워 주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게 되는데… 신장이 안 좋은 토오야마는 자신 대신 시즈코에게 이케가미가 다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천재적 재능을 지닌 채 내쫓긴 이케가미를 만나기 위해 파리로 간 시즈코는 알콜중독에 피폐된 그를 보곤 실망하게 된다. 그녀는 7년 동안 단 하나의 작품도 완성시키지 못한 이케가미에게 내일까지 하나라도 그리면 그것으로 판단하겠다며 그의 인생을 바꿀 단 하루의 시간을 준다. 다음 날, 이케가미는 그림을 다시 그릴 수 있게 도와 달라며 시즈코에게 모델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케가미의 간절한 부탁에 옷을 벗는 시즈코… 젊은 예술가의 혼을 일깨우기 위해 그의 모델이 된 그녀는 이케가미의 카리스마에 이끌리고, 그녀의 몸에서 삶의 신비를 느낀 두 사람은 격정적 사랑에 빠지게 된다. 약속된 시간. 완성된 이케가미의 그림을 본 시즈코는 신비한 힘이 느껴지는 자신의 누드를 보곤 이케가미의 재능을 인정한다. 그러나 누군가와의 신경질적 통화를 마친 이케가미는 일반 평단에서 인정 받기 힘들 것이라며 암흑시장을 통해 인정받고 싶다며 시즈코를 설득한다. 이케가미의 재기를 위해 시즈코는 그의 여동생과 함께 광기 어린 그곳으로 그의 그림을 팔기 위해 들어가는데…그곳에서 자신의 누드를 그린 또 다른 작품이 경매에 붙여지는 것을 본 시즈코!! 그녀는 이케가미의 작품이 진품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암흑시장과 자신의 누드를 놓고 위험한 내기를 시작한다!

Shizuko está casada con un crítico de arte que está dispuesto a expandir su experiencia artística a expensas de su hermosa mujer, que es una vez más vendida a la servidumbre para la más extrema y degradante forma de a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