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 in the life of mild-mannered and seemingly good-natured auto insurance claims manager Adam Kraul. He sets out to be a do-gooder and make friends, however ends up with mutilated victims in his wake when his invitations for friendships are rejected.

어린 시절 눈앞에서 가족 간의 잔혹한 살인을 목격한 어린 도니.

그 충격으로 인해 어린 도니의 세상은 산산조각나고 평범한 삶을 살 수 없게 된다.

오직 평범하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이 꿈인 도니는 타인의 삶을 갈망하는 뒤틀린 욕망으로 가득하기만 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보험설계사인 애덤K, 하지만 그 안에 악마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