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在伊朗某个小乡村的12岁小女孩海亚（Ghazale Parsafar 饰）聪明善良，学习优秀。她即将迎来人生中最重要的一场考试，通过后她会得到资助继续求学，否则她的父亲将不再支付更多的学费。然而，上天似乎有意为难这个用功的女孩。考试前夜，父亲突然病倒，母亲只得抛下孩子们送丈夫进城看病。海亚和弟弟阿克巴一面匆忙打理家务，一面又要照顾尚在襁褓中的妹妹娜芭。生气的阿克巴独自跑去学校，海亚只能抱着妹妹四处求助，然而人们却因各自的事情无法伸出援手，这令她焦急万分。眼看考试即将开始…

For weeks, 12-year-old Hayat (a word that means ‘life’) has been cramming for her final exam. Then the night before, her father falls ill and is rushed to hospital. Hayat is left alone to look after her infant sister. Help is at hand, but Hayat is not one to forego her responsibilities. Somehow the need to appear for her exam and look after her baby sister have to be reconciled.

시험도 봐야하고... 동생도 봐야하고... 해맑은 천사들, 그 두 번째 감동의 뜀박질!! 발 동동! 눈물 찔끔! 둘 다 절대 포기할 수 없어~

여기는 이란의 작은 마을. 바로 제가 사는 곳이죠. 제 이름은 하야트. 초등학교 5학년, 나이는 12살입니다. 요새 저는 도시에 있는 중학교에 갈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그래서 입학시험 준비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있었죠. 그런데 시험보기 바로 전날 밤, 아빠가 갑자기 쓰러지신 겁니다. 아빠를 돌보러 병원에 가시던 엄마! 갓난 동생을 저한테 덥석 맡겨버리시다니! 하필 내일이 시험인데... 1년 전부터 어떻게 준비한 시험인데... 동생을 데리고 시험을 볼 순 없는 노릇.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이웃에 사는 친절한 아저씨, 아줌마들도 그리고 남동생한테도 맡겨 보지만 영 미덥지가 않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시험 시간... 과연, 동생도 돌보고 시험도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요? (from Naver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