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事发生在里昂。玛丽（阿诺克·格林布戈 Anouk Grinberg 饰）是一个妓女，和其她由于生活所迫而从事这份尴尬的职业的女人们不同，玛丽是打心底里热爱自己的工作的，无论她的客人是何等的丑陋和年迈，她都能以十二分的用心和温柔将他们服侍的心满意足。一次偶然中，玛丽在自己的家门口结识了昏睡在那里的流浪汉弗朗西斯（奥利维·马丁内兹 Olivier Martinez 饰），善良的玛丽不仅将弗朗西斯带进了家门，更用美味的食物和自己的身体温暖了这个可怜人冰冷的心灵。

　　玛丽和弗朗西斯恋爱了，她甘愿用自己的身体换取金钱，来满足无所事事的弗朗西斯提出的种种要求。好景不长，弗朗西斯个性中的缺点逐渐显露，他不仅对玛丽热爱的职业表现出了反感，更和一个美甲女郎产生了暧昧的关系。很快，弗兰西斯便因为触犯了法律而锒铛入狱，与此同时，玛丽也站在了人生的十字路口之前。

En sexarbejder får ondt af en hjemløs mand og lader ham komme ind i sit privatliv og professionelle liv, men kærlighed og begær truer med at ødelægge deres tilværelse.

In Lyon, where many are unemployed, Marie is a prostitute who loves her work: she's thoughtful and exuberant toward clients old and young, slim or flabby. One night, a homeless man sleeps in the foyer of her apartment house; she gives him a hot meal, then a place on the floor to sleep by her radiator, then she offers herself. She falls in love, giving him new life, clothes, a place to live. When he grouses that he must bar hop while she uses the flat for her work, she finds them a larger flat. He grows restless, seducing a manicurist and pressing her to prostitution. He's arrested for procuring, so Marie must decide what to do; he, too, must face the consequences of his choices.

Une prostituée "indépendante" invite, un soir, un sans-logis à dîner, puis à dormir chez elle. Sous son charme viril, elle couche avec et, devenue amoureuse, lui propose de devenir son maquereau.

Marie liebt es, eine Hure zu sein. Als sie eines Tages den Penner Jeannot vor ihrer Haustür findet, nimmt sie ihn auf, pflegt ihn - und verliebt sich in ihn. Die beiden beginnen ein Verhältnis und Jeannot wird Maries Zuhälter. Ihr Glück wird jedoch empfindlich gestört, als Jeannot anfängt, auch die beiden Nachbarsmädchen Sanguine und Melissa unter seine Obhut zu nehmen. Von der Liebe enttäuscht, nimmt Marie Jeannots Verhaftung schließlich kaum noch wahr. Doch nach fünf Jahren steht ihr Ex-Liebhaber plötzlich wieder vor der Tür.

매춘부 마리(Marie Abarth: 야누크 그랑베르 분)는 자신의 직업에 떳떳하며 나름대로의 프로의식(?)을 느끼고 그 일에 탁월한 재능이 있다.

하지만 그녀도 다른 여자와 마찬가지로 자신만을 사랑해 줄 남자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쓰러져 있는 부랑자 쟈노(Jeannot: 제라르 랑방 분)를 발견하고 동정과 연민에 이끌려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따뜻한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자신과 그를 위해 잠자리를 같이한다. 자신의 만족과 여러 남자의 만족을 위해 일했던 그녀는 처음으로 한 사람만을 위한 느낌을 갖는다. 쟈노에게서 자신에게 맞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느끼게 된 것이다. 마리는 쟈노에게 정성을 다하게 되고, 예상치 못한 호의에 쟈노는 당황한다. 며칠을 같이 보낸 마리는 쟈노에게 자신의 포주가 되주지 않겠냐고 제안하고 마리의 말에 쟈노는 더욱 더 당황해 한다. 일약 부랑자에서 포주로 변신한 쟈노는 마리가 일하는 낮시간엔 거리를 방황하는 등 무료한 시간을 보내나 차츰 생활에 적응하게 된다.

맛있는 차도 마시며 아침의 상쾌한 공기도 만끽한다. 마리가 보고 싶을 때는 무작정 집으로 되돌아 가기도 하는데 이러한 쟈노의 행동이 마리에겐 사랑스럽기만 하다. 그런 생활의 연속에서 쟈노는 이발소에서 만난 사라(Sanguine: 발레리아 브뤼니 떼데쉬 분)와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쟈노는 사라를 '상귄'이라 애칭하며 마리가 벌어들이는 수입을 상귄와 또 다른 여자들과 즐기는데 탕진한다. 또한 그는 자신에게 빠진 상귄을 매춘부로 만들려하나 그녀가 풍기 단속 경찰에 걸려들자 자신은 물론 마리까지 경찰에 소환되고 만다. 그렇고 그런 사람들로 붐비는 경찰서에서 자초지종을 듣게 된 마리는 배신감과 그에 대한 미련으로 괴로워하나 사라에게 동병상련의 묘한 정을 느낀다. 상귄과 마리는 곧 오랜 친구 사이처럼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쟈노에 대한 사랑과 원망으로 더 이상 남자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마리와 상

Чувственная Мари любит свою профессию — древнейшую на свете. Но встретившись с бездомным бродягой Жано, она понимает, что это и есть мужчина ее жизни! Отмытый и откормленный, Жано быстро входит во вкус своей новой роли: одной Мари ему становится мало. Об этом она узнает лишь в полицейском участке..

Marie es una prostituta vocacional que tiene un corazón de oro. Un día conoce a un vagabundo en la calle, le cuida, protege y termina enamorándose de él. Pero, sin darse cuenta, el hombre se irá convirtiendo en su chulo.

En sexarbetare förbarmar sig över en hemlös man och släpper in honom i sitt liv, men kärlek och lust hotar att förstöra al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