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 als Essay-Dichtung angelegte Dokumentarfilm hinterfragt die Entscheidung für die Kernenergie und klingt dabei wie eine düstere Prophezeiung, zumindest jedoch wie eine Mahnung.

In a quiet forest, a sign warns of radiation hazard. “Is this the past or the future?” muses the masked figure who appears like a kind of ghost in nuclear disaster areas. At a time when nuclear power may be re-emerging as an alternative to fossil fuels, this calmly observed and compelling tour takes us to places that may serve as a warning.

这部影片以一个追求人性化全球变化的人为核心，追溯了整个人类社会核灾难的历史事件和现状。他所访问的每一个核设施都代表着一个特定的时间——日本福岛，作为现在：哈萨克斯坦塞米巴拉金斯克，作为隐蔽的过去：切尔诺贝利，乌克兰，作为永远疏远的现在，和芬兰的翁卡洛，作为未来的未来。通过解构和重建历史而创造的叙述为思考核问题提供了新的空间。在这个空间里，核灾难之后的全球世界末日景观以及人类在这片土地上的日常生活的全景被带入了生活。这部电影，视觉未来派，但接近网络朋克科幻小说，试图创造一个人类寓言在目前。

De Fukushima à Tchernobyl, Zhao Liang voyage en terres irradiées à la rencontre d’habitants sinistrés. Un cri d’alarme sous forme d’essai filmique à la poésie dénudée.

현대 사회의 최첨단 기술과 전체주의 흐름 속에서, 영화는 인간이 원자력을 선택함으로써 지구온난화라는 궁지에 처한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는 핵 재난이 벌어졌던 역사적 상황과 그 현재의 모습을 좇는다. 일본의 후쿠시마는 현재 진행형이고 카자흐스탄의 세미팔라틴스크는 숨겨진 과거,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은 영원히 소외된 현재, 핀란드의 온칼로는 미래의 미래다. 핵 재난 이후 종말적인 풍경과 함께 그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원자력 비망록> 은 역사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이야기를 통해 원자력 문제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