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片是山中貞雄的遺作，也是他的“時代劇的庶民電影”的代表作之一。他在片中吸取了美國電影和法國電影的影響，並受到摯友兼老師小津安二郎的“小庶民電影 ”美學影響，將歷史上江戶時代的小人物形像注入現代庶民的語言、性格、行止、靈魂，成就了一部難得的社會現實主義的佳作。故事發生於十八世紀德川幕府時代，以悲涼調子訴說德川幕府時期低下層的生活，開頭與結尾都是自殺場景，映照出舊時日本社會草根階層的悲哀。另外，山中的剪輯流暢自如，視覺風格鋒如日本繪畫，演員表演也很自然。此片公認為山中最好的作品，也是他僅存的三部電影之一。

In a slum in Edo Japan, a ronin hopes that his deceased father's former master will hire him while a disgraced hairdresser attempts to regain his pride by kidnapping the daughter of a wealthy pawnbroker, who is set to be married.

Dans les bas-quartiers, Matajuro, ancien samouraï sans le sou, vit sur le maigre salaire de sa femme dévouée qui confectionne des petits ballons de papier, tandis que Shinza le barbier organise illégalement des jeux d'argent et s'attire les foudres d'un gang local.

江戸の貧乏長屋で浪人の首吊りが発生、役人が調べに来る。長屋の住人である髪結いの新三は、長屋の連中で浪人の為にお通夜をしてやろうと言い、大家を説き伏せて酒をせしめる。お通夜が行われるが、長屋の連中は酒がただで飲めると喜び陽気な馬鹿騒ぎを行う。山中貞雄監督の遺作。

에도 시대의 도쿄 빈민가, 무사 계급이라 해도 돈이 없으면 하층민들 사이에서 겨우 입에 풀칠만 할 수밖에 없는 시대. 주인 없는 무사 마타주로는 아내가 집에서 싸구려 종이 풍선을 만드는 사이 일자리를 찾으러 다닌다. 한편, 어느 비 내리는 밤, 이발사 신자의 일당이 부유한 상인의 딸을 납치해 마타주로의 집에 숨긴다. 일당은 몸값을 요구하지만 일은 점점 꼬여만 가고, 마타주로 역시 곤경에 처한다. 자살로 시작된 영화는 자살로 막을 내리며, 봉건 제도 하의 일본에서 계급의 밑바닥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끔찍한지를 보여주는 야마나카의 비극적인 걸작. 야마나카가 그의 짧은 생애 동안 만든 작품 중 마지막 작품이자 현존하는 세 작품 중 하나. (2014 영화의 전당 미지의 일본 거장전 I : 시미즈 히로시 & 야마나카 사다오)

История похищения девушки по имени Окума — наследницы некогда преуспевающего торгового дома, со временем разорившегося и превратившегося в мелкий ломбард.

Un samurai sale adelante haciendo globos de papel pero un buen día su vida da un giro cuando es perseguido debido a un altercado en el que se involucra por casualidad. La película está considerada como una de las mejores de Sadao Yamanaka y una de las más plausibles del cine japoné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