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 world saturated with music, a girl who is born without the means to hear it. The disease is called Amusia. It exists but nobody knows about it and it tortures her but nobody believes it. She had a lonely childhood which she spent defending herself from accusations and prejudice. The disease, and lack of acceptance, push her to run away, finding herself in a forgotten suburban neighbourhood. There she befriends a boy who is fighting his own solitude through music as he tries to prevent his own dreams from rotting away.

음악으로 가득 찬 세상에 소리를 들을 수 없는 한 소녀가 태어난다. 아이의 질병은 아뮤지아라고 불렸다. 이 병은 존재하지만 아무도 병에 대해 알지 못하고, 병이 아이를 괴롭게 만들었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고독한 어린 시절, 아이는 세상의 비난과 편견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며 시간을 보냈고, 마침내 그곳을 도망쳐서, 잊히고 조금은 꿈같은 작은 세계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한 소년은 자신의 고독함을 음악을 통해 극복하려 하며 꿈이 사라지는 것을 막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