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 at night, a Korean man, Chi-hoon, visits his older sister’s house which is located in a residential area in the United States. He knocks on the door and it is Mun-seok, the husband of Chi-hoon’s sister, who welcomes Chi-hoon. The two start drinking. While having conversation, the truth that will determine the fate of their family is revealed. What on earth happened to this family?

深夜時刻，砰！砰！兩聲槍響在一間乾洗店傳出，虛弱、掙扎的喘息聲劃破了乾洗店的寂靜，一名中年女子焦急地呼喊逃出乾洗店的男子，但很快就沒有生命跡象，這起事件引起了大眾的關切，但因為找不到兇手，很快就被遺忘，七年過去了，兩位家庭成員在喝酒時，偶然聊起這個話題，一個不為人知的黑暗秘密於焉揭曉…

홀로 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문석에게 처남인 치훈이 찾아온다. 함께 술자리를 이어가는데, 5년 전 강도사건으로 엄마를 떠나보낸 생각에 울분이 터진 치훈. 누나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며 서로의 감정은 극에 다다르고 결국 하지 말아야 할 말을 내뱉고 만 문석. 혼란에 휩싸인 문석과 치훈은 이제 선택을 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