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原(松下奈绪 饰)在佐鸣建设营业二课中任职OL工作，遇到刚从仙台分公司调职过来的精英份子，他的名字就叫黑木丈二(德重聪 饰) ，黑木满怀热情，打算到职后要尽情发挥实力好好打拼，可是当他一踏进营业二课后，他发现一切跟他在仙台时所想像的完全不同，这里根本是女人的地盘。　　 自以为是又臭屁的南(市川实日子 饰)，恋爱一面倒的小女人二冈(SAEKO)，总是爱多管闲事的村田(水野真纪 饰)，看起来很没用的新人斋藤(村川绘梨 饰)以及老是负责炒热办公室气氛的上原，衍生了一场办公室里大男人职员和OL女职员的故事

This is not the story of an office lady in love, but six female employees of the sales assistants of Sajima Construction and Sales Division 2 take pride in the work of the office lady who is considered to be comfortable, and run it through communication and a female network. It is a story that depicts the true intentions and real life of working office ladies who perfectly support the two salespeople. Original by Misao Kataoka, Screenplay by Mika Omori, Cast by Nao Matsushita, Mikako Ichikawa, Misato Tanaka, Saeko, Eri Murakawa, Maki Mizuno, Satoshi Tokushige and others.

소코가 근무하는 영업 2과에 엘리트 사원이 센다이 지사로 부터 이동해 온다. 그의 이름은 쿠로키 죠지. 쿠로키는, 이제부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려고 열의가 불타 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영업 2과로 첫출근을 했을때, 센다이 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들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그것은 자신들을 돕는 OL(여직원)들에게 일을 맡길때 부탁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였다.

쿠로키의 담당이 된 소코는, 갑자기 쿠로키를 나무란다. 소코는 작은 일에도 「고마워요」라고 하는 것이 일을 함께 하는데 있어서는 소중하다면서….

센다이에 있을때와는 전혀 다른 사무실 분위기에 조금은 어이없고, 황당해 하는 쿠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