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메리칸즈’ 시즌 6의 첫 편. 1987년 가을, 군비축소 정상회담이 논의되면서 엘리자베스는 엄청난 어려움을 겪는다. 한편, 필립은 새로 확장한 여행사가 자리를 잡도록 애쓴다.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손님이 심상치 않은 요구를 한다.

엘리자베스는 다가오는 정상회담의 국면을 전환할 수 있는 옛 정보원을 목표로 하고, 필립은 여행사에서 사업체들과 거래한다. 스탠은 옛 친구가 돌아왔다는 걸 알게 된다.

작전 실패의 여파로 필립과 엘리자베스는 페이지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를 놓고 충돌한다. 스탠은 소피아와 겐나디의 나쁜 관계의 위험을 줄이려고 애쓴다.

충격적인 정보를 얻는 엘리자베스는 소련 협상가에 접근하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한다. 필립은 헨리에게 놀라운 소식을 알린다.

정상회담이 다가오면서 엘리자베스는 임무를 위해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필립의 인맥을 정리한다.

중요한 순간에 갑작스러운 임무가 엘리자베스를 가족으로부터 떼어놓는다. FBI에서는 중대한 상황이 발생하고, 에더홀트가 긴급 수사 때문에 스탠에게 접근한다.

필립과 엘리자베스는 전에 없이 위험한 작전을 위해 협력한다. 스탠과 헨리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다.

군비 축소 정상회담이 시작되고, 필립의 놀라운 비밀이 밝혀지자 엘리자베스는 혼란에 빠진다. 스탠은 위험한 직감을 따라간다.

마지막 시즌의 끝에서 두 번째 편에서 엘리자베스는 경쟁적인 충성심과 씨름하고, 필립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만남을 갖는다.

‘디 아메리칸즈’의 마지막 편에서 제닝스 부부는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꿀 선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