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圣者的行进》该剧讲述了天生弱智的青年丁田永远，离开双亲到竹上制作厂工作，想通过自己的劳动养活自己。竹上制作厂是间弱智人的庇护工厂，工厂主人光辅也由于开办此工厂被誉为大好人，竹上在这里结识了同样是天生弱智的廉、玲两兄妹以及妙子、步、辰雄等人。 该剧一部揭露社会黑暗面的佳作。

Exploring the perception and treatment of mentally-challenged youth and their similarities to juvenile delinquents in Japanese society, this drama series follows the trials and tribulations of a group of adolescents in a work/study program for mentally-challenged teenagers. Although the program's intention is to gently "normalize" them for introduction in society, the group is subject to constant physical and mental abuse unbeknownst to their parents and teacher, Ms Hagawa. However, the friendship between Towa, a naive but unusually articulate member of the program, and Arisu, a rebellious schoolgirl, helps both of them learn to overcome their troubles.

ある地方都市。知的障害者の青年・町田永遠は家族に疎まれ、自分と同じ障害を抱える若者が働く工場へとやってくる。永遠は、偶然拾ったPHSの持ち主・土屋ありすを学食で見かけるが渡しそびれてしまう。その夜、工場に帰った永遠は、社長の竹上光輔の妻・裕子の宝石を盗んだ濡れ衣を着せられ“しつけ”の名のもと暴行を受ける。

토와는 선천성 지적 장애를 지녔지만, 순수하고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청년이다. 하지만 지적 장애를 가진 그가 정상인인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결국 생활에 지친, 가족들은 그를 외면하고 토와의 엄마는 지적 장애인을 받아들이는 타케가미 공장에 토와를 맡기게 된다. 타케가미 공장의 사장인 타케가미 코스케는 장애인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이유로 마을의 명사로 칭송 받고 있었으나 그 뒤에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흑막이 깔려 있는데…

타케가미 공장에서 일을 하며 그 곳 기숙사에서 생활하기 시작하는 토와와 그가 만나는, 같은 장애를 지닌 친구들. 그들에게 있어 유일한 즐거움은 하가와 모모 선생님과 함께 하는 음악시간이다. 하가와 모모는 공장 부근에 위치한 명문고교의 음악교사로 이 곳 타케가미 공장의 장애인들에게 봉사활동으로 악기연주를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그런 봉사활동을 통해 그들의 따뜻함과 순수함에 서서히 매료되어 간다.

한편, 하가와 모모가 담당하고 있던 반의 학생인 츠치야 아리스. 그녀는 10살 때 어머니를 잃고, 재혼한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반항적인 행동을 하며 가출해서 버려진 버스에서 은둔 생활을 한다.

어느 날 아리스가 떨어뜨린 휴대폰을 줍는 토와. 휴대폰으로 인해 기묘한 인연을 맺게 되는 토와에게 아리스는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두 사람의 감정은 호감에서 연정으로 바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