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機甲艦隊》（原題：機甲艦隊ダイラガーXV）是由日本東映製作、於東京電視台播映聯播網放映的機械人動畫，本作中以十五架戰機合體的Dairugger XV，亦成為日本機械人動畫史上最多數量合體的機械人。

之後銷售至美國由 World Events Productions（WEP）公司買下其版權，與東映另一部巨大機械人動畫《百獸王GoLion》（百獣王ゴライオン）合併為「Voltron: Defender of the Universe」[1] 播出。

包括地球在内的三个行星组成的联合舰队在探查宇宙的过程中遭遇了加尔贝斯顿帝国的宇宙舰队并且引发了双方的战争，要战争还是要和平，在促使双方都不断思考的混乱中，一个内容丰富的群像剧也就此展开。在巨大机器系列中创纪录的由15个机器人合体而成达莱卡XV作为联合舰队的尖兵尤为活跃，作为巨大机器人作品的同时这还是一部非常硬派的SF动画。

Armored Fleet Dairugger XV was an anime series aired in Japan from 1982 to 1983. It is also referred to as Dairugger 15, Dairugger XV, Armored Armada Dairugger XV, Armored Squadron Dairugger XV, or Machine Platoon Dairugger.

In the United States, it was heavily edited to become part of the Voltron series. The Dairugger footage was the primary source for the "Vehicle Voltron" episodes, though various footage was also inserted into the more commonly known "Lion Voltron" episodes.

人類が外宇宙にまで進出し始めた時代、銀河系にある居住可能な惑星を探す旅に出た宇宙空母ラガーガードは、とある惑星で謎の艦隊と遭遇する。搭乗していたのは、ガルベストン帝国の国民たちだった。瀕死の危機にある母星を旅立った彼らもまた、新たな可住惑星を探していた。ガルベストン帝国探査部隊の襲撃を受けたラガーガードは、安芸マナブをリーダーとする15名のラガーチームを出動させる。そうして15体合体ロボ・ダイラガーと、ガルベストン帝国との戦闘が始まったのだった。ガルベストン側も決して一枚岩とは言えず、和平を望むテレス司令官の尽力で、休戦協定が結ばれることになるのだが…。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시대.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지구, 미라성, 사라성의 삼행성연합은 각 행성에서 선발된 은하 경비군을 설립하여 아키 마나부 포함 15명의 멤버가 탑승하는 15기 합체 로보트 '다이라가'를 탑재하는 모함 '라가 가드'를 포함한 함대를 은하계 천체도 작성을 위한 여행에 보낸다. 그러나 그 앞길에는 멸망 직전의 모성을 떠나 거주 가능한 행성을 찾는 갤버스턴 제국이 기다리고 있었다. 제국 내에서는 평화롭게 이주할 행성을 찾아야 한다는 온건파와 난세에 출세를 갈망하는 호전파가 다투고 있지만 호전파가 주도권을 잡으면서 갤버스톤 제국은 은하경비군과 전면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