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편

전쟁에서 승리한 아더 왕은 결투자가 되어 은둔한다. 야욕을 가진 왕자는 귀네비어 왕비와 결혼하여 왕좌를 차지하는 음모를 꾸민다. 아더 왕은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원탁의 기사들을 소환해 기사도를 맹세하고 대관식 날에 카멜롯 성을 쳐들어가는데… 전설의 기사들이 귀환한다!

Augustine is a two-part, Italian-made mini-series about the influential theologian and church father Augustine of Hippo. The piece tells the story of his life from a teenager to his death at the age of 69.Much of the content for the scenes of him as a young and middle-aged man come from his Confessions, which is probably the earliest extant autobiography.

10월 9, 2009

로마제국이 최후를 맞이하는 격변의 시기, 신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야망으로 가득찬 이들은 거대 전쟁을 일으킬 준비를 한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 모든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세기의 여인, 천재 천문학자 히파티아(레이첼 웨이즈)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 오직 진리만을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운다. 한편, 스승 히파티아를 향한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오레스테스(오스카 아이삭)는 결국 권력을 선택하고, 신의 이름으로 수많은 사람을 전쟁으로 몰아넣는 주교 시릴은 자신의 길을 방해하는 히파티아를 처단하기 위해 온갖 음모를 계략한다. 노예의 신분으로 히파티아를 사랑했지만, 이룰 수 없는 운명 앞에 신을 택했던 다보스(맥스 밍겔라)는 죽음의 위기에 놓인 히파티아를 위해 마지막 순간 가장 비극적인 사랑의 방식을 선택하는데… 과연, 신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세력과 그에 맞서는 사람들의 역사를 뒤흔든 전쟁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수세기 동안 역사가들은 킹 아더가 신화적인 인물이라고 믿어왔다. 그러나 전설 속의 인물인 킹 아더는 개인적인 야망과 국민을 위한 의무 및 책임감 사이에서 고뇌했던 실존 영웅의 실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정치적 야심을 버리고 싶었던 아더(클라이브 오웬)는 브리튼(Britain)을 떠나 평화롭고 안정된 로마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그는 마지막 임무를 피할 수 없다.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그는 원탁의 기사들 즉, 랜슬럿, 갈라하드, 보르스, 트리스탄, 그리고 가웨인을 이끌고 원정을 떠나게 된다. 한편, 브리튼은 만약 로마가 사라지게 될 경우 그 공백과 혼란을 메꾸기 위해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브리튼은 색슨족들의 침략에 맞서서 브리튼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섬나라 브리튼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줄 강력한 왕을 필요로 한다. 과거의 적이었던 멀린을 길잡이로 삼고, 아름답고 용맹스러운 기네비어(키라 나이틀리)와 손잡은 아더는 역사의 흐름을 바꿀 힘을 자신의 내부로부터 발견해야만 한다. 전율이 넘치는 어드벤처, 극장의 좌석에 등을 붙일 수 없을 만큼 박진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거대한 스케일의 역사적 장대함이 가장 위대한 전설 가운데 하나인 의 영웅담 속으로 결집될 것이다.

로마 말, 서로마와 동로마 제국으로 나뉘어 통치되던 시절, 부패와 향락이 만연했지만 여전히 대제국으로서 위세를 떨치고 있을 때다. 당시 훈족은 로마에 근접한 방랑민으로 여러 부족 중 하나였으나, 이탈라가 왕으로 즉위하면서 부족들을 전부 통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는 로마에까지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 여왕 플라시디아가 지배하는 서로마에선 남매 호노리아(Honoria: 커스티 밋첼 분) 공주와 발렌티니안(Valentinian: 레그 로저스 분) 왕자 중 왕자가 대를 이으려고 한다. 위기에 처한 로마는 감옥에 갇혀 있던 플라비우스 아에티우스(Flavius Aetius: 파워스 부스 분)를 장군으로 복직시킨다. 그 훈족과 친분이 있고 습성도 알기 때문이다. 그는 이탈라를 설득해 로마에 초대하고 동맹 관계를 맺으려 하는데...

A young Christian boy attends a druid worship that is attacked by invading Irish tribes. Taken captive, he is taken back to Ireland to become a slave. Enduring many hardships, he finds comfort and eventually salvation in his faith. After several years, he escapes back to England, where he joins a convent to prove his faith. His greatest desire is to return to Ireland to convert the Irish to Christianity. Years later, he is given the opportunity. Upon setting foot on the Irish soil, all snakes are aitomatically driven from the land. He then overcomes many obstacles, including disagreements with the British Cardinal (Malcolm McDowell), to fulfill his destiny and ultimately being given Sainthood.

5세기 말의 중국. 천하가 혼란해지자 병역을 도피하여 위타사로 들어간 적명기는 마귀를 소탕하려는 효여대사를 만나 마귀들과 결전을 벌인다. 불행하게도 효여대사가 혈신독에 중독되어 위태롭게 되고 혈신자가 음기로 변해 마귀의 몸을 통해 원영으로 환생한다. 이 원영을 제압하기 위해 천도봉에 있는 자청쌍검이 필요하므로 검을 찾아 나선다. 효여대사를 데리고 요지선보의 치료를 받으러가서 독을 제거하나 적명기의 부주의로 정인이 혈독에 중독된다. 그러나 보주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중독된 채 탈출하게 된다. 적명기와 일진등은 천도봉에 도착해 우여곡절 끝에 자청쌍검을 손에 넣는다. 쌍검을 들고 원영을 찾아가는 도중에 혈독에 중독되어 성격이 변한 정인의 제지를 받게되나 사랑의 힘으로 독을 해독시켜 자청쌍검이 원영을 제거하므로 천하가 다시 태평서세를 누리게 된다.

A biography of St. Augustine as he enters the episcopacy and deals with heresy and the decline of the Western Roman Empire.

Features a mustached villain, who is the leader of a Viking clan that worships an octopus god-monster. The Vikings wish to kidnap a beautiful girl to sacrifice her to their demigod, but the heroic Tarkan, aided by his dog, Kurt, is there to save the day.

La vendetta di Spartacus (US title: Revenge of the Gladiators) is a 1965 Italian film directed by Michele Lupo. It was shot back to back with Seven Slaves Against the World.

5월 17, 1958

로마 제국은 훈족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평화사절로 장군 아에티우스(앙리 비달)를 보낸다. 수장 아틸라(안소니 퀸)는 형 블레다(에토르 마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협상을 중단했으나 결국 응한다. 다만 로마 황제가 발렌티아누스 3세(클로드 레이두)이긴 하지만 우둔해 어머니 갈라(콜레트 레지스)가 실권을 가지고 있고, 딸 호노리아(소피아 로렌)는 어머니에게 반항하는 공명심 강한 여성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호노리아는 로마 제국을 포기하고 아틸라에게 결혼을 신청한다. 아틸라는 이를 기화로 형을 살해하고 로마에 싸움을 걸어 아에티우스와 대결하는데...

12월 17, 1954

Roman centurion Marcian is captured by Attila the Hun en route to Constantinople, but escapes. On arrival, he finds the eastern Roman emperor Theodosius plotting with Attila to look the other way while the latter marches against Rome. But Marcian gains the favor of Pulcheria, lovely sister of Theodosius, who favors a united Empire.

의 2부로 크림힐트가 훈족의 여왕이 되어 지그프리트의 복수를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크림힐트는 지그프리트를 죽인 하겐과 브룬힐트 일족을 자기 성으로 끌어 들여 피 어린 복수전을 시작한다. 1922년부터 23년까지 9개월간 UFA의 바벨스부르크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이 영화는 당시 1,2부로 나누어 양일에 걸쳐 개봉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전작품과 다른 대작을 연출해야 했던 프리츠 랑 감독은 아내인 테아 폰 하르보와 촬영감독 칼 호프만, 예술감독 오토 훈테, 칼 폴브레히트와 독일 특유의 감성어린 웅장하고 비극적인 걸작을 만들었다. 상징주의와 독일 표현주의 양식이 드러난 이 영화는 에이젠슈타인의 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네덜란드의 왕자 지그프리트는 군터 왕을 만나러 가던 중 거대한 용을 만난다. 용을 무찌른 지그프리트는 용의 피를 뒤집어 쓰고 불사신이 되고, 난쟁이의 도깨비 감투도 손에 넣는다. 이후 군터 왕을 만난 지그프리트는 그의 여동생 크림힐트와의 결혼을 요청하고, 군터는 자신이 아이슬랜드의 여왕 브룬힐트와 결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결혼을 허락하겠노라고 한다. 브룬힐트와 결혼하기 위해서는 그녀와의 대결에서 이겨야만 했는데, 군터는 지그프리트의 힘을 이용한 것이다. 대결에서 이긴 군터는 브룬힐트와 결혼하고 지그프리트와 크림힐트도 결혼하지만, 속임수로 자신을 이겼음을 알게 된 브룬힐트는 크게 분노하고 지그프리트를 죽일 음모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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