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lm is a record of interviews of Godard’s films by two young aspiring directors, a Korean and a French, visiting Godard’s studio in 2002. It consists of questions and answers about the way of cinematically thinking, working method, and filmmaking of Godard, who has constantly created a new language for cinema.

<고다르 감독에게 묻다>는 2002년 한국인(감독)과 프랑스인 등 두 명의 감독 지망 청년들이 고다르 감독의 작업실을 찾아가 고다르 감독의 영화에 대해 인터뷰 한 기록물이다. 영화의 새로운 언어를 끊임없이 창조해 간 고다르 감독만의 독특한 영화적 사고, 작업 방식, 제작 과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