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年，二战末期，户枝是奄美群岛中一所国民学校的教师。岛上有海军特攻艇的驻守，而朔则是最近新调来的中尉。几次见面后，中尉深深被户枝所吸引，与此同时，用心学唱岛歌的中尉也让户枝有所沉醉。几番往来后，互有好感的二人终于坠入了爱河。然而，对中尉深深的爱却让户枝备受折磨，永无休止的战事使她的爱人随时处于被召唤出征的状态…… 本片根据小说家岛尾敏雄和其妻子岛尾美保执笔的《岛的尽头》与《海边的生与死》改编。

於南方小島任教的都江，認識了前來島上駐守的部隊中尉阿朔。文藝氣息濃厚的阿朔深深吸引著都江，雙方在筆墨通信、浸淫文學之間，彼此愛意萌發。然而，都江發現阿朔居然是自殺特攻隊的一員，隨時都有可能為國家而死。愛一個人很難，放棄自己心愛的人更難。儘管前方是條不歸路，都江也毅然誓死與阿朔一同奔向另一個世界，用愛蘊釀彼岸花。

Set in 1945 at the end of World War II. Saku arrives on Kakeromajima as the head of navy special forces. He is admired by the children on the island and he is interested in learning the island song as well as drinking with his men. Toe is an elementary school teacher on Kakeromajima and she has feelings for Saku.

『海辺の生と死』（うみべのせいとし）は2017年7月29日に公開された日本の映画。太平洋戦争末期の奄美群島・加計呂麻島で出会った島尾ミホ・島尾敏雄夫妻をモデルにしている[2]。作品名は島尾ミホの同名小説から取られており、島尾敏雄の『島の果て』なども原作とされている[2]。監督は越川道夫、満島ひかりは4年ぶりの単独主演となった[3][4]。キャッチコピーには「ついていけないでしょうか たとえこの身がこわれても 取り乱したりいたしません」の文章が用いられた

태평양 전쟁의 끝이 가까운 1945 년.

아마미 군도의 가케로마 섬의 작은 마을에 해군 특공정부대를 이끄는 사쿠 대장이 부임해 온다.

섬의 아이들에게 존경받고 동료와 술을 마시는 것보다 현지에 녹아드려 하는 사쿠에게 국민학교 교사 토에(만도 히카리)는 어느덧 끌리게 된다.

마침내 출격 명령을 기다리던 사쿠와 토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고 내일도 알 수 없는 속에서 격렬한 사랑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