疯狂艺术家的死灵附着于雕塑泥土上引发的一系列血案.....后来有人挖到这一堆传说粘土，去做了一个雕塑 女主的血可以被雕塑吸收 终于有一天他被雕塑吞没，合二为一，变成人的模样在去害别的人，

故事背景發生在一所日本郊區的藝術補習班，受詛咒的黏土封印遭到解除，引發班內一場血腥屠殺，學生一個個被消失，補習班也淪為人間地獄......

Absurdity and gore ensue as a possessed pile of clay begins terrorizing students at an art school.

Un démon fait de plasticine dévore les élèves d'une école d'art rurale.

시골에서 조그마한 미술 입시 학원을 경영하는 아이나는 새로 이사한 학원 건물 앞에서 점토가 들어 있는 비닐 뭉치를 발견한다. 도쿄에서 공부를 하고 온 카오리가 그 점토를 이용해 수업 시간에 조각 품을 만들지만, 어쩐지 위화감을 떨치지 못한다. 수험일이 멀지 않아 다들 신경이 곤두서 있는데, 우등생 레이코가 종적을 감추면서 섬뜩한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Absurdo e violência acontecem quando uma pilha de argila possuída começa a aterrorizar os alunos de uma escola de arte.

Где-то в японской провинции рядом с художественной школой учительница находит пакет с замечательной глиной. Не пропадать же добру — из этой глины ученицы слепят скульптуры, а позже скульптуры съедят учениц.

En un tranquilo pueblo del Japón rural, una figura de barro cobra vida para atormentar a los habitantes de la locali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