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mentaire ter gelegenheid van het 10-jarig bestaan van de Algemene Nederlandse Bouwarbeiders Bond, waarin een veelzijdig beeld van de vakbond wordt gegeven en de vele bouwactiviteiten van haar leden in beeld worden gebracht. Sommige delen werden ook afzonderlijk vertoond.

를 포함한 20년대 작품들은 많은 주목을 받았고, 네덜란드 건설 노조의 교육 부서는 요리스 이벤스에게 의 제작을 제안한다. 노조 설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노동자들의 노조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작품은 암스테르담을 일터 삼아 활기차게 일하는 노동자들의 모습과, 이들의 손을 통해 만들어지는 도시의 새로운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지금까지 독립적으로 영화를 만들어 온 이벤스가 본격적으로 영화 감독이란 ‘직업’을 시작하게 한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