某日，21歲的四宮勇氣結束夜班打工回到家，發現一位受傷的陌生男子。男子在醫院醒來自稱是四宮勇氣，還跟刑警說是勇氣刺傷他的，倉皇逃離的勇氣變成逃犯。就在此時，一名神秘女子佐卡要求勇氣幫助她報仇，佐卡是一名暗自寄居別人家中的「水蛭」。之後勇氣與佐卡遇到了水蛭獵人卡拉，他也是為了復仇而活的水蛭。

《擅入寄居者》系列是一部描述被他人寄生者的命运以及差别社会的黑暗的新时代社会复仇悬疑剧。一个被他人冒充身份的青年，了解到寄生于他人的非法滞留者“水蛭”的存在，并选择勇敢面对他们。 在寻找真相的过程中，他明白了为什么会出现“水蛭”，知道他们为何被社会遗弃，而他自己作为一个人也学到了何为真爱，内心出现了微妙的变化。

21-year-old Shinomiya Yuki has no friends and spends his days alone working part-time jobs. One day, when he returns home as usual after a night shift, a male stranger who has been stabbed in the abdomen with a knife is sitting in his room. The man wakes up at the hospital that he has been taken to and identifies himself as Shinomiya Yuki to detectives. Then he points to Yuki and states that he stabbed him. Yuki flees the hospital right away and becomes a fugitive in an instant. At that moment, a mysterious woman called Zoka appears right before Yuki and asks him to help her take revenge on her father’s killer. He decides to collaborate with her. Zoka is a “leech” who goes from one house to another while its occupants are away. The two of them eventually encounter Kara, a legendary leech who lives like an empty shell solely for the purpose of revenge.

21歳の四宮勇気（赤楚衛二）は友人もおらず、バイト漬けの孤独な日々を過ごしていた。ある日、いつものように夜勤バイトから帰ると、部屋には腹部をナイフで刺された見知らぬ男（栁俊太郎）が座り込んでいた。男は搬送先で目を覚ますと、刑事にむかって自分は“四宮勇気”だと名乗り、ユウキを指さしながら「この人が自分を刺した」と供述するのだった。咄嗟にその場を逃げ出したユウキは、一瞬にして逃亡犯となってしまう。そんなとき、目の前にゾーカ（吉川愛）という謎の女が現れ、父親を殺したある人物の復讐を手伝って欲しいと頼まれ行動を共にすることに。ゾーカは住人が不在の家を渡り歩いて生活する、通称“ヒル”だった。二人はやがて“ヒル狩りのカラ”の異名を持つ伝説のヒル、カラ（坂口健太郎）と出会う。カラもまた、復讐のためだけに日々を抜け殻のように生きるヒルだった——

시노미야 유우키(아카소 에이지)는 친구도 없고 아르바이트 빠진 고독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평소처럼 늦은 밤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자 방에는 복부를 칼로 찔린 낯선 남자(야나기 슌타로)가 있었다. 남자는 일어나자마자 형사를 향해 자신을 시노미야 유우키라고 자칭하고 유우키를 가리키며 "이 사람이 나를 찔렀다" 고 진술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도망쳐버린 유우키는 순식간에 도망범이 되어버리는데 그때 눈 앞에서 조카(요시카와 아이)라는 수수께끼의 여자가 나타나 아버지를 죽인 한 인물에 대한 복수를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유우키는 그녀와 동행하게 된다. 조카는 집주인이 부재인 집만 찾아가 생활하는 통칭 '히루' 라고 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곧 '히루 사냥꾼 카라' 라는 별명을 가진 전설의 히루 카라(사카구치 켄타로)와 만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