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东京近郊的一栋房子里，住着一个8个人的大家庭。他们一起吃饭、说笑，看起来和一般的家庭没有什么不同。其实，这8个人并没有半点血缘关系，如果不是因为发生了“某个事件”，他们可能终其一生都不会有任何关联……

泰国，一辆满载日本旅客的巴士驶往各个观光胜地。车上的乘客有的沉浸在幸福和喜悦中，也有的郁郁不乐、满怀心事。突如其来的车祸夺走了大多数乘客的生命，只有7个人奇迹般地生还，1个人因未乘上巴士而躲过一劫，但他们永远失去了至爱的亲人。3个月后，深深烙印在8人心中的伤痛丝毫未见愈合，为了祭奠故去的亲人，他们在事故发生地重逢了。在事故中失去新婚妻子的井坂将吾，认为在世界上，只有这些人才能理解彼此的感受，于是在回到日本后，向其他人发出了“大家一起生活怎么样？”的信件……

In a house in the outskirts of Tokyo, there lives a family of eight. Such a large family is rare these days, however not one of them is related by blood. They all lost a loved one in the same holiday accident. Moved by Shogo's suggestion that they all move in together, they have gathered in this house. Each has their own issues and it makes for the start of a tumultuous home life.

Tsuyoshi Domoto stars as the passionate yet sentimental lead, Shogo. Diametrically opposed in character and thinking is Tomohiko (Yusuke Santamaria). The story centres on these two as the butt heads at every turn, and the eight grow closer together as a family. This is a human drama full of heart and mixed with laughs and tears depicting a group of deeply wounded people beginning to believe in tomorrow and live life more positively.

新婚旅行中のタイで事故に遭遇した将吾。妻・亜由美を亡くした心の傷は深く、周囲の励ましも、将吾をいらだたせるだけだった。そんな折、慰霊祭開催の知らせが届く。現地に赴いた将吾は、同じように事故で家族や恋人を亡くした7人と再会。その夜、一同は夕食を共にし、他人には言えない思いを吐露し合う。将吾はみんなで一緒に暮らすことを提案する。

도쿄 외곽에 있는 한 집에는 8명의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대가족이 드물지만, 그들 중 누구도 혈연관계는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 같은 휴일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그들 모두 함께 이사하자는 쇼고의 제안에 감동하여, 그들은 이 집에 모였습니다. 각각 자신만의 문제가 있고 그것은 격동의 가정 생활의 시작을 만듭니다.

도모토 쓰요시는 열정적이면서도 감상적인 주인공 쇼고 역을 맡았습니다. 성격과 사고가 정반대인 토모히코(산타마리아 유스케)입니다. 이야기는 이 두 사람을 중심으로 모든 방향에서 엉덩이가 마주치고, 여덟 사람이 한 가족으로 더 가까워집니다. 마음이 가득하고, 내일을 믿고 더 긍정적으로 살기 시작하는 깊은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집단을 묘사하는 웃음과 눈물이 섞인 휴먼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