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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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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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 20111h 10m

제 능력을 이용할려는 세력들이죠!

어머니는 늘 돈타령이란 노래를 흥얼거렸다. 평생을 악착같이. 생선비린내에 쩔은 돈타령을 했지만 어머니가 내게 남긴건 재래시장 가판 권리금 오백만원이 전부였다. 물러받은 오백만원을 종자돈으로 주식투자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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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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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 20111h 10m

내 재산 내역까지 공개하라는건가?

국환이 사무실 한쪽으로 가서 금고를 여는데 금고안에서 서류 파일 하나를 꺼내서 소파에 앉으며 도현 앞에 서류 파일을 내려놓는다. 회장님과 그 집안 재산 내역이라고 말하는 동시에 도현은 말문이 막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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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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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 20111h 10m

도현과 정연의 결혼식이 있는날. 하객들이 오기 시작 했는데도 식장에 나타나지 않는 도현에게 전화해 재촉하는 정연. 도현은 정연에게서 온 전화를 끊으면 인혜에게서 금새 전화가 오고 도현은 모든 준비를 끝냈다며 D-DAY만 잡히면 공격개시 하면 된다고 말한다. 도현은 차를 도로에 정차 시키려고 하는데 이때 뒤에서 오던 트럭이 도현의 차로 돌진해 사고를 당하고 만다. 소식을 들은 정연과 일가족은 망연자실 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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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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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 20111h 10m

도현은 인혜가 다가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맞이한다. 인혜는 집안에 치부를 다 드러내고 이렇게 마주 앉아 있으니 민망 하다며, 오늘 김 변호사가 목격한 건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말하고 앞으론 상상초월한 일들이 수없이 벌어 질거라고 귀뜸한다. 도현은 그런 문제를 수습하고 정리하는게 나의 역할이라고 들었다며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한다. 인혜는 씁쓸하게 미소짓고. 이때 도현의 핸드폰이 울리는데 정연은 기분 풀어 주겠다더니 더 망치려는것 아니냐며 대충 때울거면 아예 시작도 말라고 강조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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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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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 20111h 10m

머니게임의 세계가 얼마나 치열하고 냉혹한 전쟁터인지, 거기서 살아 남으려면 트레이닝이 필요하다고 인혜는 도현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도현은 얼마만큼의 훈련을 받으면 되냐고 묻자, 인혜는 운 좋게 날 만났으니 머지않아 실전에 투입 될거라고 말한다. 한편, 도현이 있는곳에 몰래 찾아온 정연은 호텔에서 도현을 기다리다 지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워 아침을 맞이하고 호텔에서 나가려다 인혜의 스위트룸에서 나오는 도현을 발견하고 만다. 정연은 그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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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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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 20111h 10m

정연은 도현과 파혼하고, 힘들지만 견딜만 하다고 말한다. 명준은 그런 정연에게 힘들고 외로우면 날 이용하라는 그 말, 아직 유효하니 잊지 말라고 하고 두사람은 잠시 시선이 교차한다. 정연은 마음이 이상하고. 한편, 성준이 인혜와 도현의 만행에 머리 끝까지 화가 나 있는데 국환은 그런 성준을 안정 시키며 인혜와 도현 두사람 모두 감당하기 버거운 상대들 이라며 섣부르게 나섰다가는 역공을 당할 수 있다는것 명심하라고 타이른다. 그리고 성준은 최변호사님께서 왜 내 편에 서 계신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딴 맘먹고 이러는거냐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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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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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 20111h 10m

도현이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인혜가 들어와 도현 옆에 앉는다. 인혜는 스티븐에게 얘기 들었다고 말하고 잘 정리 된건데, 왜 우울해 보이냐며 안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도현은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렸다고 안타까워 한다. 한편 성준은 국환과 마주앉아 있는데 국환은 성준에게 지금 당장 급한건 인혜와 김도현을 떼어놓는 일이라며 파일을 하나 건넨다. 옆에 있던 최변호사는 김도현을 스카웃 하면서 조사했던 내용들 이라며 그 친구의 아킬레스건이 뭔지 알 수 있을거라고 말하고 알아서 처리 하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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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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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 20111h 10m

정연은 명준에게 진통제를 투약해 주며 힘들지 않냐고 묻는다. 명준은 남은 시간도 얼마 없는 놈이 왜 쓸데없는 짓 하냐.. 그거냐고 언성을 높인다. 이에 정연은 솔직히 부자는 괜히 부자가 아니라는걸 느꼈다면서 여전히 돈버는 일에 집착 하는걸 보면 부자는 정말 피가 다른 사람들인가 싶다고 말한다. 한편, 옥상에서 도현이 혼자 상념에 잠겨 있는데 선뜻 빠져 나갈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마음이 착잡하다. 순간 인혜에게서 전화가 오고 오늘 스케쥴이 어떻게 되냐고 묻는다. 도현은 대학 동기들의 미팅이 잡혀 있다고 하자, 약속을 취소하고 나 좀 만나자고 하는데.. 도현은 뭔가 예감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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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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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 20111h 10m

국환이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국환은, 인혜가 회장님 주선으로 한진수 위원장을 만날거 같다며, 자네도 염두해 두라고 말하는 찰나, 인혜는 거실로 나오고 국환은 당황하며 전화를 끊는다. 그리곤 인혜에게 김도현 그 친구는 당신의 기대만큼 하냐 는 질문에 인혜는 기대 이상 이라며, 최변호사님이 사람 하나는 정말 잘 보셨다고 말한다. 국환 왠지 씁쓸하고. 한편, 정연은 도현에게서 전화가 오고 당장 만나자는 도현의 말에 심란한 얼굴이다. 도현은 정연에게 유명준을 만나고 있냐 묻고 유명준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그러냐며 버럭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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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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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 20111h 10m

긴장된 얼굴로 앉아있는 도현과 성준 일행의 모습. 잠시 도현과 부행장의 시선이 마주치면 부행장은 도현을 빤히 바라본다. 의중을 알 수 없는 눈빛이다. 이때, 은행장이 회의실로 들어와 앞에 서고 한영은행 우선 협상 대상자를 발표하는데 도현과 성준은 긴장한채 듣고있다. 인혜가 사무실에서 초조하게 기다는데 재범이 다급하게 들어와 발표소식을 전하고 인혜는 불안해 한다. 한편, 정연과 이지가 일을 하고 있는데, 정연은 일손이 안잡히는지 심란한 얼굴이다. 이지는 그런 정연의 눈치를 보는데 이때 전화벨이 울린다. 우금지 할머니는 정연을 찾고 그런 정연은 우금지 할머니에게 발걸음을 돌린다. 그 자리엔 도현이 있는데, 할머니는 도현에게 투자를 해도 되겠냐고 정연에게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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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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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 20111h 10m

이태출의 사망, 그로인한 도현의 충격! 형사는 도현이 이태출 부행장과 만났다는 제보를 받고 도현에게 조사에 응할것을 요구한다. 형사는 이태출씨는 노조와 함께 한영은행 매각을 반대하는 입장 이었던데, 인수조건을 논의 했다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말한다. 이에 도현은 물론 반대입장 이었던건 맞지만 설득 중이었다고 대답한다. 형사의 날카로운 눈빛에 도현은 지금 날 의심하는거냐 묻고. 혼란스러운 도현. 한편, 인혜는 도현에게 사고가 난건 유감이지만 한영은행 인수에 제일 큰 걸림돌이 사람진 셈이라 말하고 부담스런 상황이겠지만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자고 말한다. 그리곤 도현씨에게 둘도 없는 기회라고 조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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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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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 20111h 10m

도현의 교도소 행, 감방 안 도현은 본인을 버린 인혜와 전화 통화 내용을 떠올리는데, 무언가 굳은 결심을 한다. 이어, 정연과 만난날을 떠올리며 불길한 예감따윈 다 잊어버리고 잘됐으면 좋겠다는 정연의 말에 도현의 눈가가 촉촉해 진다. 한편, 정연은 수간호사의 호출을 받고 찾아간다. 수간호사는 정연에게 우리 병원 재단쪽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묻고, 놀란 정연은 그건 왜 물으시냐고 말한다. 이에 수간호사는 재단쪽 간호부장실에서 이정연 선생에게 권고사직을 받으라는 오더가 내려왔다고 말한다. 놀란 정연은 얼굴이 굳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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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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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 20111h 10m

교도소에서 출감한 도현은 타고 있는 승용차가 도심 도로를 가는데, 차가 도로 한켠에 멈춘다. 도현이 승용차에서 내리는데 도로 건너편을 바라보면 한영은행 본점 빌딩이다. 도현은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으로 빌딩을 바라본다. 그런 도현의 얼굴위로 은행장의 최송 인수자를 발표하던 순간이 떠오른다. 론코리아가 아니고 아이제이인베스트라고 발표한 후에 유성준이 들어오던 순간을 떠올리는 도현이다. 이때! 도현의 시선에 한영은행에서 나오는 인혜와 재범이 보이는데 도현 놀란 얼굴로 두사람을 바라본다. 한편, 필상은 말없이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고 그 앞에서 성준이 불같이 화를 내고 있는데 유인혜가 집안 다 말아먹는 꼴을 그대로 두고 보실거냐고 소리 지르고 필상은 혀를 차며 집안 재산이면 니 재산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왜 못하냐고 말한다. 머리 좀 쓰고 살자고 답답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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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0

연출: 입력된 감독 없음

Written by: 입력된 각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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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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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 20111h 10m

도현이 변했다! 피씨방 일각 도현은 컴퓨터 앞에서 주식 단기 매매를 하고 있다. 인혜를 속일때와 같이 여전히 허름한 복장이고 컵라면을 먹으면서 모니터에 주가현황을 보고 있는 도현. 그런 도현을 바라보고 있는 창수는 뭔가 찜찜한 표정이다. 성준이 차에서 내리면서 도현이 어디있냐고 묻고, 창수는 일단 불러 놓기는 했는데 별로 기대하실건 없다고, 폐인이 다 됐다고 말한다. 이에 성준은 내가 손 내밀면 덥석 잡을거 아니냐고 냉소를 띈다. 도현은 성준을 만나기 위해 레스토랑에서 기다리고, 이내 성준이 들어서는데, 천하의 김도현이가 어쩌다 이렇게 됐냐고 말하고, 우린 악연으로 만났지만 묘하게 통하는게 있다고 운을 띄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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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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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 20111h 10m

TV에 출연한 도현, 예상치 못한 발언에 놀라는 성준과 인혜. 경악한 표정으로 화면속 도현을 바라보는 인혜, 그리고 성준이다. 성준은 극도로 흥분해서 어쩔 줄 모르고, 인혜도 충격이 가시지 않은 얼굴로 앉아 있다. 한편, 인전 없는 강변 일각으로 도현과 장석이 타고 있는 승용차가 도착하고 차에서 내리는 두사람은 어디론가 걸어가면 성철과 진우가 기다리고 있다. 성철은 멋지게 선전포고를 했냐고 미소를 띄고 진우는 유성준이 어떤 심정일지 궁금하다고 말한다. 한편, 성준은 창수와 서너명의 사내들이 서 있는데 성준이 무차별 주먹질과 발길질을 날리면서 분을 삭히지 못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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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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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 20111h 10m

도현은 강변앞 승용차 안에서 상념에 잠겨 있다. 그런 도현은 얼굴위로 인혜의 말이 떠오른다. 인혜의 말을 떠올린 도현은 입가에 묘한 냉소를 띈다. 같은시각 인혜도 책상에 앉아 상념에 잠겨 있다. 그런 인헤의 얼굴위로 도현의 말이 떠오른다. 도현의 말을 떠올린 인혜. 심란하다. 한편, 성준이 경찰서에서 나온다. 일각에서 성준을 기다리고 있는 창수가 얼른 성준앞에 다가가서 인사를 하고 도현과 인혜가 치고박고 싸우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는데, 성준은 기가 막혀 냉소를 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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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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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 20111h 10m

신흥은행, 행장실 앞 복도 일각에 도현과 인혜가 마주 서 있다. 서로 서늘한 눈빛으로 대화를 나누는데, 인혜는 도현에게 전혀 예상 못한 공세를 펼친다는 말에 도현은 대표님께 배운 모든게 나의 무기가 될거라고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말한다. 이에 손에 들린 무기가 위력적일거라고 오판한 죄로 가혹한 희생을 당하게 될거라고 말하자 도현은 묘한 냉소를 띈다. 한편, 명준은 병실 침대에 누워 있고 명준의 옆엔 이지가 간호하고 있다.이지가 명준에게 진통제를 투약하고 있는데 인혜가 들어온다. 이지가 밖으로 나가면 금새 병실 문이 열리고 정연이 들어오려다가 인혜를 보고 당황한다. 눈인사를 하고 놀란 정연은 다시 병실 문을 닫으려고 하면 인혜는 밖으로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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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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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 20111h 10m

도현은 조금 긴장된 얼굴로 시계를 본다. 이때 회의실 문이 열리고 누군가 들어오는데 차영민과 수지, 정수다. 도현은 의아한 눈빛으로 그들을 보고 여긴 웬일이냐고 묻는데 순간 그 뒤로 인혜가 들어오고 인혜를 본 도현과 장석 그리고 진우가 경악하는데, 정연도 인혜를 보고 놀란다. 인혜는 최대 채권자의 권리로 동구건설을 매각처리 할거라고 말한다. 인혜의 선언에 정연을 비롯한 모두들 경악하고 도현과 인혜의 팽팽한 시선이 교차한다. 승용차 뒷자리에 타고 있는 정연과 우금지. 정연이 심란한 얼굴로 창밖을 바라보고.. 한편, 도현도 혼자서 상념에 잠겨 있다.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얼굴로 몹시 착잡한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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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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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 20111h 10m

인혜의 사무실, 영민은 JR스탠리에서 한영은행 투자펀드를 만들었다는 연락이 왔다고 말한다. 인혜는 그럼 우리도 서둘러야 겠다고 말하고 영민씨가 말레이시아 라부안에,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라고 한 후 자금 경로가 노출될 수도 있으니까 여러개를 만들어서 돌려써야 될거라고 일러준다. 영민이 인혜 사무실에서 나오는데 뭔가 찜찜하고 의심스러운 느낌이다. 한편, 도현이 국환과 통화중이다. 도현은 말레시아 라부안이 조세 회피 지역이라서 거기에 페이퍼 컴퍼니를 만드는 거라고 말하고 제 판단대로 되고 있으니 자세한 전략은 만나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한다. 전화를 끊고 입가에 회심의 미소를 띄는 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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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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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 20111h 10m

밀실에서 나온 도현은 상념에 잠긴 굳은 얼굴로 걸어가는데 이때 맞은편에서 재범이 오다가 도현과 시선이 마주친다. 재범은 당혹스러운 눈빛이지만 도현은 재범에게 눈이사를 하는데, 재범도 눈인사를 하고 지나친다. 한편, 인혜가 전화를 끊고 컴퓨터 앞으로 가서 메일을 확인하는데 포토 메일을 확인하는 인혜. 최국환과 강인숙이 함께 찍은 사진 몇장이 메일로 와 있다. 건물에서 나오는 모습, 함께 승용차에 오르는 모습 등등이 찍혀 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얼굴이 굳어지는 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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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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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Finale
5월 3, 20111h 10m

승용차 한 대가 검찰청 앞에 서면 인혜와 검찰 수사관들이 차에서 내린다. 인혜는 수사관들과 함께 검찰청사로 들어가는데, 기자들이 그런 인헤를 향해 사진을 찍어대고 이때 한쪽에서 인혜를 바라보는 도현. 걸어 들어가던 인헤와 도현의 시선이 마주치고 두 사람 사이에서 팽팽한 시선이 교차한다. 인혜와의 과거를 떠올린 도현은 만감이 교차한다. 한편, 정연은 접견실로 들어오는데 병실쪽으로 다가간다. 정연이 다가가서 보면 의사의 이지가 제세동기로 명준의 가슴에 충격을 주고 있는데, 여전히 바이탈 신호는 약한상황이다. 정연은 안타까운 눈빛으로 의식을 잃고 있는 명준을 바라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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