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her than focusing on virtual dating and virtual marriage, the PD’s latest show takes on the task of filming a real celebrity couple and their new life as newlyweds.

2017년 2월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리얼리티쇼.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신혼부부의 관찰 예능을 주제로 해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비슷한 프로그램이었던 우리 결혼했어요나 최고의 사랑 등과는 달리 진짜 신혼부부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만큼 보다 리얼한 연출을 보여준다. 강원도 인제를 배경으로 갓 결혼한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의 일상을 그린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는 갓 부모가 된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좌충우돌 육아기와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일상을 그린다.